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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 목소리로 새로운 신형만 잘부탁하네.. 그런 대사 나오면 감동적이겠다...

짱구의 에피소드는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데, 이 에피소드는 너무도 완벽합니다. 인셉션을 떠오르게 만드는 스토리와 진심이 담긴 가족애를 보여주어, 인생을 한번 되돌아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수진성우님, 이용신성우님, 오세홍성우님, 전태열성우님 제 기억에서 제일남는 국내성우분들이십니다... 국내최고의 성우분들....

솔직히 5기는 ㅈㄴ 명대사임

1:11 이거 그 울트라맨 아닌ㄱ...

눈물나네..

강아지가 병원에 와도 되ㅏ. .

몇회인가요?

정상과 비정상의 정의는 상대적이고, 행복과 불행의 정의도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는 시간이 지나도 많은걸 알려줍니다~^^ 그런데 봉미선은 팬티를 왜 뒤집어써서 옆집아줌마한테 걸렸누 ㅋㅋ

나이 40을 넘어도, 이 작품은 제 마음속 힐링입니다. 지치고, 모든게 무너지는 일이 많은 요즘, 다시금 마음 다집니다.

아니 짱구를 보니까 내가 나이를 먹고있다는 느낌이 드네 중3따리면서

아빠는언제나가족을위해달려온거니깐

갓형만 또 당신입니까

저런게 부모인데 우리 부모는 왜 내가 안되길 바랄까...

이와 중에 훈이만 검열 한거 몬뎈ㅋㅋㅋㅋㅋㅋ

형님 돌아와 주십쇼😢😢

어릴땐 어른이 되면 하고싶은거 할수있고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렸을때가 너무 그리워요...

내 최애캐릭터 탄생에 순간이라니 ♡.♡

요즘 짱구 극장판은 왜 이런걸 못 만들지.. 예전 짱구 극장판은 판타지를 적절히 섞으면서 세태를 비판하던가, 아예 판타지로 가서 그 나름의 감독을 주는 작품이었는데.. 전보다 깊이가 얕아진 느낌이 듬. 볼만한 작품을 만들긴 하나, 감동을 주기엔 부족함. 최근 극장판은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18기부터 물이 점점 빠지더니 23기부터는 쭉 그런 느낌..

한국 성우분도 일본 성우분 후지와라 케이지분도 돌아가심 ㅠ

2:05 ㅠㅠㅠㅜㅜㅜㅠ와 진짜 여기서 눈물 터질뻔

제가 4살때 돌아가셨네요..너무 어릴때라 알지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철수야 군대 가니?

마지막에 짱구가 어서오세요라는 말이.... 마지막까지 버릴대사 없는 킹갓 ...

9:07

이래서 사무실에서만큼은 슬리퍼를 신어야..... 아 영식이형 외근직이지 ㅠ

우리는 나이라는 숫자와 늙어가는 몸과 함께 성장했고, 하고 있다 하지만 추억이 담긴 과거는 숫자일 뿐인 나이, 늙어가는 몸과 같이 성장하지 않았다. 이젠 성장한 우린, 잊혀져가는 과거가 그립다. 과거는 이미 정해져 있고, 너무나도 그립지만 돌이킬 수 없는 걸 안다 그렇게 우린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향해 단지 숫자에 불과한 나이라는걸 먹어가며 온몸에 느껴지는 노화와 함께 살아간다 점점 더욱..과거를 잊어가며 그냥.....그렇다... 그립다

발냄새가 좀 그러긴 해도 멋진 가장.. ㅋ

꿈은 도망치지 않아 도망치는건 언제나 자기 자신이지가 진짜소름이네.....

악당 여자 개꼴리네 ㄹㅇ

'유명한 사람이 죽는 이유는 천사가 필요해서이다'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 알려주고 싶을정도다 - 8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요즘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입니다. 진짜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고싶어요.

0:30 "일은 대신 할수있어 도 아버지는 대신 할수없으니까" 0:45 "신짱구~ 너무 폼 잡는거 아니냐?" 0:49 "아니 우리는 세계를 구하는 거창한 영웅 같은게 아니야 아이들에게 미래를 주고픈 한사람의 아빠 일뿐이야!" 1:18 "몰라 짱구가 없는 세계에 미련이라도 있다는거야!?" 1:33 "니 딸까지 말이냐?! 자기 딸을 지옥으로 보내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있냐?!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 법이라고! " 2:03 "짱구야 흰둥아! 절대로 안 놓을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놓겠어! 이제.. 가족이 모두 모였어.." 2:20 " 뭐 계획대로 됐다고? 인생의 묘미는 계획대로 안되는거에 있어 똑똑히 기억해둬! " 2:35 근데, 저기 짱구야 그래도 마지막에는 너랑 내가 짱아를 지키자 짱구 누군가 보호해줘서 이렇게 클수있었던거야 아빠도 그렇고 짱구야 만약 이 아빠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짱구 니가 니동생 짱아를 지켜야한다" 2:53 "짱구야 넌 할수있어 오빠니까" 3:11 " 내 인생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 알려주고싶을정도다! "

내가 태어 났을때 돌아가셨구나......😢

요즘은 짱구를 안보지만 그래도 오세홍성우님이 해주신 옛날소리는 계속듣고 싶네요. 이제는 너무나도 추억이네요.

1:33 앙앙앙... 앙... 끄응... 하앗❤

5:13 저거 때릴시간에 전원을 끄면되는거아님?

흰둥이 진짜 …. 흰둥이만 보먄 눈물남 ㅠㅠ 뭐이렇게 착해 악마같은 짱구가족중에 ㅠ

짱구아빠가 짱구한테 호통쳤군요

썸네일 눈물 난다 ㅠㅠ

😁

살면서 왜 난 불행할까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니까 그 불행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행복이 많았네요

일본의 버블 경제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결국 다시 현재를 살아가는 일본인들의 모습

이 영상이 올라온지2년이나 지나서 알 사람은 알겠지만 9:02~9:10 8:59에서 가족의 응원으로 힘을 냈는데 자신의 가족, 자신의 아내가 한 말인 "여보 힘내요"라는 말이 로봇 신형만 즉 자신이 아닌 자신이 아닌 인간 신형만에게 말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힘의 원동력인 가족도 자신을 응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힘이 빠져 진 것이겠죠...

어린이들은 안울고 어른들은 오열한다는 전설의 극장판,,,, 정말 명작인게 어릴때, 청소년기, 갓20대 ,20대 후반 ~ 30대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느꼈던 감정이 다 다름,,,

추억 이었던 CHAMP가 폐지 됐다…

이거 어릴 때 도저히 웃으며 보기 힘들었네요. 지금도 볼 때 마다 슬픕니다

6/8 눈물 흘리고갑니다.

오세홍 성우님 저의 어린시절의 동심과 감동,행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고 저의 어린시절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2024.06.08